[제주/호텔]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프리미어패밀리룸 후기 (객실, 조식, 수영장, 테마파크)

안녕하세요, HOSU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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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엄마와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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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특가를 보게 되어 후다닥! 예약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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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신화월드는 제주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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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차가 있어야 편하게 오갈 수 있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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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머셋, 메리어트관, 랜딩관, 신화관 등 다양한 객실이 존재하고

메리어트관은 2번째로 좋은 곳으로 알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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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박 정보

객실 등 후기에 앞서 먼저 숙박 정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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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1. 21 ~ 22일, 1박 2일 숙박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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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인이서 프리미어패밀리룸 사용했고, 가격은 조식포함 199,800원에 예약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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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언급했듯 엄청난 특가덕분에 싸게 한거고,

가격은 워낙 방마다 사이트마다 날짜마다 천차만별이긴한데

조식포함 프리미어패밀리룸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대충 30만원정도하는 듯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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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 광고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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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어비스라는 곳에서 국내여행할인지원사업 혜택을 받아서 예약했어요.

12월 19일까지인데, 혹시 12월에 제주여행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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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domestic.tourvis.com/prod/80115

[호텔패키지] #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프리미어트윈 1박 1객실 #2인 조식포함 #입장권제공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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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비

 

메리어트관 주변 주자창에 주차하고 캐리어를 끌고 들어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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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비싼 호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고 좋았어요 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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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리어 끌고 회전문 앞에 오니까 직원분께서 짐 대신 챙겨주시고 체크인 할 때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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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예약자분이 체크인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가려고 하니까

"아니, 예약자분이…" 이러시길래, 내가..성인처럼 안보이나..? 싶었네요 ㅠㅠㅋㅋㅋㅋ

엄마랑 같이 가서 그런가봐요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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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인 시에는 신분증과 신용/체크카드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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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실 내 문제가 생겨 배상이 필요할 때, 카드 정보로 결제할 수 있게 미리 보여드려야 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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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, 신화테마파크 빅3 티켓 교환권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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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바 1회 무료 / 금연 객실

지상&지하주차장 있으나 지하의 경우 객실 키 있어야 사용 가능

수영장은 오전 9시~오후9시까지 이용가능하며 2차접종자만 사용 가능

수영장 1일 1회 (즉 1박 2일 이라면, 체크인한 날과 체크아웃하는 날 2번 사용 가능)

조식은 오전 6시 반부터 오전 10시 반까지이나 8시 이전에 오면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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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후에는 아까 짐을 맡아주셨던 직원분이 호실로 어떻게 가면 되는지 알려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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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2511호실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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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리어트관은 6층까지 있고, 2동으로 나눠져있는 듯 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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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층에 조식뷔페가 있어 5층으로 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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쏘스윗,,,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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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실

프리미어 패밀리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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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에는 이렇게 환영 인사가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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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어 패밀리룸

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정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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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파이 무료

퀸베드1, 싱글베드1

소파2 & 테이블

미니바

네스프레소 커피머신

객실 슬리퍼&가운

다리미, 다리미판

금고, 체중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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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바닥에 은근히 스크래치..? 같은 게 좀 많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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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소파 밑에 자국들이 그대로 있더라구요. 이부분은 좀 아쉬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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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층의 뷰는 대충 이런 느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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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&스토어 있는 곳에 광장 같은 곳이 보이는데

밤에는 열기구나 트리에 불 들어와서 예쁘더라구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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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스프레소머신과 미니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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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다 무료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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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쉬초콜릿 쿠키 완전 맛있어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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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밖에도 TV 옆에 서랍있는데 커피와 차 등이 구비되어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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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장에 샤워가운도 있고, 밑에 보면 객실 슬리퍼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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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객실 내 전화로 전등이나 커튼 조절도 가능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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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에어컨은 조절이 안되더라구요,,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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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방이 좀 더워서 끄고 싶었는데 조절 불가능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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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색해보니 중앙난방인지 뭔지

그 분도 호텔에 물어봤더니 선풍기를 가져다줬다는 글을 봐서

그냥 대충 살기로 했어요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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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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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과 샤워실, 욕조가 나눠져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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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 불투명한 벽이라 좀 그렇긴 한데 뭐

가족 혹은 연인끼리만 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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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은 자동비데! 욕조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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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메니티는 태국 스파브랜드인 THANN 제품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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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실은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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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지도 않고, 침대도 편하고, 화장실 관리도 잘 되어있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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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부대시설도 너무 잘 되어있고

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을 정도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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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아웃할 때에도 그 날 밖에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,

저희가 캐리어 끌고 나가려고 하니까 직원분이

차 어디 주차했는지 알려주시면 대신 끌고 와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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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정확히 어디댔는지 설명할 수도 없고

뭔가 죄송해서 ㅋㅋㅋ 괜찮다고 했지만

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았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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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식

메리어트관 5층

06:30 ~ 10:30 운영

 

조식은 5층에 위치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 먹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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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R체크인과 함께 객실 번호만 말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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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식, 한식, 베이커리, 과일 등등 나름대로 다양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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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다양한 치즈들도 잔뜩..!

물론 이번에도 먹진 않았습니다,,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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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불고기나 닭갈비, 생선구이 등의 한식도 있었구요.

뜬금 마라탕과 쌀국수도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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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도 종류가 다양했고 씨리얼도 여러 종류로 구비되어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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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도 그 자리에서 오믈렛, 스크램블, 프라이 등 바로바로 해주시고

샌드위치도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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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아침 안먹는 사람인데 3접시나 먹었다는 거 아닙니까,,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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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제가 이렇게 많이 먹을 줄 몰랐어요,,, 너무 많이먹어서 점심도 건너 뛰어버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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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실 수영장

09:00~21:00 운영

2차 접종자만 입장 가능

1일 1회 사용

환복은 객실에서 하고 와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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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장은 1층 통로에서 갈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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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객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, 샤워가운 걸치고 오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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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발은 뭐 객실 슬리퍼 신으셔도 되고

저희처럼 개인 슬리퍼 가져오신 분들은 그거 신으셔도 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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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오후 6시 쯤 1번가고 오전 9시쯤 한번 갔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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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수영장도 있긴한데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네요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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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물어봐가지고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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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때부터 슬슬 추워지는 시기라 나가고 싶은 생각도 없었어요 ㅠㅠ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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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운터 가면 인당 수건 1개씩 챙겨주시고, 2차 접종자인지 확인하세요.

객실 호수도 적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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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 수영장 안에는 작은 락커룸이 있고, 화장실도 있고, 파란 선반은 신발을 놔둘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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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슬리퍼랑 핸드폰, 카드키 등 락커룸 안에 넣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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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워가운과 수건은 빈 의자에 걸어놓으셔도 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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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어린 아이들을 위한 구명조끼도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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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장은 대충 50분 운영, 10분 휴식이고, 물 밖에 있을 때는 마스크 필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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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안에서는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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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게 수영장 1개 있고, 사이드에 온수가 나오는 얕고 작은 수영장 1개가 더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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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야외 수영장 가는 문도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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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오후 6시에 갔는데 사람이 꽤나 많아서 불편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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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 9시에 갔을 때는 10명도 없어서 쾌적하게 물놀이 가능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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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체크인 하자마자 가시거나, 체크아웃 하기 전 오전에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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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화테마파크

운영시간 : 오전 10시 ~ 오후 8시

 

신화테마파크는 메리어트관에서 걸어서 5~10분정도 걸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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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인하고 받은 빅3 티켓은 매표소에 가서 탑승권으로 바꾼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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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돈을 추가로 내면 자유이용권으로 바꿀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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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신화테마파크는 오스카뉴월드와 라바 어드벤쳐 빌리지로 나누어져 있는데,

생각보다 작은 테마파크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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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른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로는 댄싱오스카, 오스카 스핀앤범프, 플라잉 월, 오스카 드래곤 등

오스카 뉴월드에 많이 위치하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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댄싱오스카는 롤러코스터인데, 속도가 좀 있고 회전(!)하는 거였어요.

단순한 롤러코스터인줄로만 알았는데,,, 회전까지해서 당황스러웠지만 재밌게 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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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카 스핀앤범프는 롯데월드에도 비슷한게 있는데

회전하면서도 왔다갔다 하는 기구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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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잉 월은 약간 트위스트,,? 같은 친구인데 회전하고 뒤집히고,, 저는 멀미날 것 같아서 못타겠더라구요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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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카 드래곤은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인데, 날으는 썰매같은 거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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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밖에는 라바 쪽에 스페이스 어드벤처, 플라잉 라바, 회전목마 등도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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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스페이스 어드벤처라고 기구를 타고 가면서 총 쏘는 약 3D 놀이기구를 탔어요.

점수도 나오니 친구들 혹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들끼리 타기도 나쁘지 않은 놀이기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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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잉 라바는 날으는 그네 같은 기구인데 그것도 어지러울 것 같아서 못탔구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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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넘 힘들어하길래 ㅋㅋ 라바 월드 익스프레스라는 기차타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용 기구 탔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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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재밌게 즐기고 나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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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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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천 시 안하는 놀이기구도 있기도 하고, 오픈 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지만

재밌는 놀이기구 같은 경우에는 오후 6시까지인 경우도 있어

좀 더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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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 밖에도 마술쇼같은 것도 하니, 아이들 데리고 오시면

시간 맞춰서 가면 좋을 듯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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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1박 2일 뿐이었음에도

너무 좋았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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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주변도 산책해보고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

제주도는 해가 너무 빨리 져서 아쉽네요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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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실도 좋고,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,

주변 부대시설도 좋아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호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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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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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만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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