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광주/동명동] 육분삼십

안녕하세요 광뱅팬입니다.

​

오늘은 오늘 막 다녀온 육분삼십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.

​

 

육분삼십은 서석초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운영시간

매일 11:30~22:00

매일 15:00~17:00 브레이크타임

​

크기가 워낙 작아서 저는 이 길을 3,4번 다녔는데 오늘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

​

16인석입니다.

​

문을 기준으로 양옆으로 8인석씩 있습니다.

​

다만 간이의자가 있어 사람 수가 5명인 경우 의자를 준비해주기도 합니다.

​

1월 초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습니다.

​

저는 평일 오전 11시 50분쯤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.

​

저희 다음 차례부터 웨이팅 서더라구요.

​

웨이팅 할 때는 밖에 칠판(?)에 이름이랑 메뉴 적으시면 됩니다.

​

​

​

<메뉴판>

​

모든 블로그에서

소고기 편백찜 + 간장 새우밥 + 오징어 무침회 이렇게 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

​

그래서 저희도 소고기 편백찜에 간장새우밥을 시켰습니다.

​

​

오징어무젓갈..? 같은거랑 쌈채소 나오고,

유자간장소스랑, 마늘소스, 쌈장, 와사비 등이 나옵니다.

​

소고기 편백찜 (1인분 9,000원) / 2인 이상부터 주문가능

​

6분 30초동안 찐다고 해서 가게 이름이 육분삼십인데

4인분을 시켜서 약 10분정도 쪘습니다. ㅋㅋㅋ

​

크,, 고기 밑에는 숙주나물이 있는데

고기로 숙주를 딱 싸서 유자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

마늘 소스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.

​

물론 쌈싸먹어도 맛있습니다.

​

간장 새우밥 (6,500원)

새우 3마리 나오는데 껍질 다 까져서 나와요. 편해요 ㅎㅎ

​

집게랑 가위 주시니까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 밥 위에 얹은 다음

기호에 맞게 마늘이랑 고추 넣으시고

간장 밥에 부으셔서

비벼 먹으면 크,, 존맛탱입니다.

​

​

밥은 2명이서 나눠먹으면

고기랑 밥 딱 먹고 배가 완전 불러요. ㅋㅋ

​

​

​

꽤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.

​

​

​

​

​

그럼 이만!

​

​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