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 이번에는 셔터아일랜드를 봤습니다. 2010년 영화로, 평점은 8.28이고, 주연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. 2010년 영화임에도 지금까지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인데요. 이 영화는 절대 열린 결말이 아닙니다. 저도 어릴 적 처음 봤을 땐 "엥??? 호에??? 뭔소리여??? 테디???테디야???" 이랬었는데!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복선을 던져줍니다. 1. 테디의 물(호수) 트라우마 2. 척 = 시한 영화에서 시한의 이야기가 나온 후 바로 "척"을 화면에 비춘다. 이것은 척 = 시한임을 암시하는 것. 자기가 잘생겼다는 말에 좋아하는 시한.ㅋㅋㅋ 이건 개인적으로 좀 웃겨서ㅋㅋㅋㅋ 굉장히 능청스러움. 캡쳐는 못했지만 테디가 간호사들을 취조할 때 척이 "아니 이 중요한 때에 의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