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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추천 2

셔터아일랜드(2010) 리뷰/해석

네 이번에는 셔터아일랜드를 봤습니다. 2010년 영화로, 평점은 8.28이고, 주연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. 2010년 영화임에도 지금까지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인데요. 이 영화는 절대 열린 결말이 아닙니다. 저도 어릴 적 처음 봤을 땐 "엥??? 호에??? 뭔소리여??? 테디???테디야???" 이랬었는데!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복선을 던져줍니다. 1. 테디의 물(호수) 트라우마 2. 척 = 시한 ​영화에서 시한의 이야기가 나온 후 바로 "척"을 화면에 비춘다. ​ 이것은 척 = 시한임을 암시하는 것.​ ​ ​ 자기가 잘생겼다는 말에 좋아하는 시한.ㅋㅋㅋ ​ 이건 개인적으로 좀 웃겨서ㅋㅋㅋㅋ 굉장히 능청스러움. 캡쳐는 못했지만 테디가 간호사들을 취조할 때 척이 "아니 이 중요한 때에 의사..

리뷰 2019.12.25

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(2014) 리뷰

본 리뷰는 글쓴이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리뷰를 참고하여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.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.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. (주의!! 꼭 영화를 보고 나서 볼 것, 상관없다면 그냥 볼 것 :D) - 안녕하세요, 오늘 리뷰할 영화는 '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'입니다. ​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2014년 개봉작으로 꽤나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입니다. 네이버영화에서 줄거리를 보시면 "살인사건"(!)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눈에 띌텐데요! 하지만 추리영화가 아닌, 한 인물 - 또는 두 인물의 인생이 담긴 영화입니다. 영화는 "액자식"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저는 4개로 봤는데, 사람에 따라 3개로 또는 시대별로 나눠 볼 수도 있겠네요 :) 저는 어떻게 4개로 봤냐! 하면, 1. 책 "그랜드 부다..

리뷰 2019.12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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